자주꽃방망이
작성일 04-07-14 09:20
조회 32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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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6
멋집니다.
꽃많은 동네 사시는 낭군님이 부럽습니다. ^^
청보라 별님들이 내려앉은 것 같네요
하얀 꽃수술이 말썽꾸러기 새앙쥐 같이 귀엽습니다.
이름처럼 예쁘게 잘 담아주셨읍니다.
이보시우 시골낭군님! 내 어찌 구중궁궐 놔두고 쓰러져 가는 초가삼간으로 가리오! ^^*
진짜로 꽃방망이라는 표현이 딱이네요....
색이 정말 이쁩니다.
정선땅이 부럽기만 하구려~! ^^* 참 곱습니다.
ㅋㅋㅋ 황제님 쓰러져가는 초가삼간 한채 마련할까요....
와~ 어찌이리도 이쁠까요.! 저도 직접 보지못한 꽃방망이... 자주빛이 곱습니다.
정말 예쁩니다.~~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 가장 아름답다는 말이 그냥 나온 말은 아니군요
예쁜꽃 즐감하고 갑니다.
빠르기는 빠르네요 장마 끝나면 한번 쯤 찾아봐야 할듯.... 즐감 감사~~
예쁩니다.. 보라색 색상도 너무 좋고.. 저는 처음 보는 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