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밑씻개
작성일 04-07-12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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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7월) - 줄기에 가시가 여간 날카로운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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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OckPark님의 댓글

그저 미운게 며느리이니까... 그래도 꽃은 작지만 예쁩니다.
산고 끝에 담으시는 님의 모습이 선~합니다. 촛점을 맟춰놓으시고는 저보고 파인더를 들여다 보라고 하신 순간의 감동이 되살아 나는군요.^^
그래도 요즘 며느리는 신세대 인지라 고개를 빳빳하게 하늘높은줄 모르고 세웠네예. 즐감예.
허리굽혀 심취해있던 그결정체인가 보네요. 예술입니다.
아름답고.. 신선한 느낌을 줍니다.
선명하군요^^
앗따거 앗따거 ㅎㅎ
며느리밑씻개의 포인트 표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