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석이
작성일 04-06-3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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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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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이렇게 마른 잎같지만
장마들어 물기 촉촉해지면
금새 도톰하니 윤기돌게 살아나겠지요?
다들 침만 삼키고 돌아섰습니다.
댓글목록 7
너무 높아서 못따셨나 봅니다.
그기 아이고 저렇게 빼짝마른건 따봐야 별로래요. 글카고 야사모팀에서 산채하믄 안된다 케사서리~~~.ㅎㅎ
저게 좋은것인데예 , 요즘은 귀한가 보던데예. 언젠가보니 방송에서 보니 줄타기를 하면서 따던데예.
초장에 찍어먹으면 참 맛이 그만인데...
저거 따는것도 산채입니꺼?
얼마나 비싼데요 ? 저와같은 서민은 먹어볼수가없나요
그냥 생업으로 사는 사람들이 따 가도록 두는 게 좋지 않을까 싶었어요. 높은 곳에 있는걸 따자고 부산 떠는 것도 그렇고 해서요. 양이 너무 적어서 산채꾼들이 안따면 그대로 살아있어서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