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벼룩
작성일 04-06-09 21:22
조회 233
댓글 8
본문
요즘 군락으로 피어나는데, 제가 담기에는 꽤나 고약스럽습니다.
2004. 6. 5. 정선
댓글목록 8
아직 만나보지 못했지만 엄청 작은 꽃 같이 보이네요.꽃벼루님의 고생 덕분에 고맙게 구경합니다. ^^
꽃이 별꽃보다 크다면 엄청 큰 꽃인데 한송이만 찰칵하믄 다 잘 나올턴디유. ^^*
꽃이 별꽃종류보다 크지만, 꽃술이 마치 세사(細絲)같은데다 꽃잎과 같은 흰색이라 선명히 담기는 맛이 영 없어요. 황제님이 담으면? 글코 요즘엔 인석이 풀밭에 지천이든데요?? ===3
꽃벼루님이 담기에 고약하다고 하시니 전 그냥 사진 찍는건 포기하고 올려주신 사진 감사히 보고 갈랍니다..(^-^)
반짝 반짝 빛나는 별 같군요...
고약스러웠어도 예쁘기만 합니다.
제가 담고 싶은데 눈에 안 띄네요. ^^*
담느라 애쓰신 덕분에 잘 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