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담아 주셨네요.

  좁쌀이란 이름으로 봐서는 아주 작은 꽃일 것 같은데 자세하게 잘 보여주시네요.

  잘 피웠네요. 그정도 정성이라면 더 많은 것을 드려도 되겠군요.  좁쌀이라고 하니까 자꾸 작다고 생각을 하시는데 참좁쌀풀은 꽃 직경이 1cm 이상 큽니다

  한선생님 감사합니다. 하루에 최소한 세번(출근,점심시간,퇴근시) 화단에서 하나하나에 눈맞춤하고 말을 걸어줍니다. 암초롱꽃도 참 예쁘고 장구채가 통통한게 눈길이 가구요, 우산나물 꽃대가 올라온지 한참인데 꽃이 언제필지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꽃동산에 꽃이 하나, 둘~

  빨간 스프레이 인상적입니다. ^^

  예쁘네요....매일 눈맞춤하는 엄지님의 행복한 모습이 연상됩니다......

  사랑을 먹고 자란 식물은 달라도 뭐가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