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꽃나무
작성일 04-06-0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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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에서.........
법주사를 떠나 비로산장을 거쳐 경업대, 그리고 신선대에 이르기까지 온통 함박꽃나무의
연속이였습니다.
댓글목록 5
하얀 함박꽃이 그야말로 함박꽃같은 웃음을 짓고 있네요.
그렇군요^^* 함박꽃 같은 웃음...싱그럽습니다!
볼때마다 아름다운 꽃의 모습에 반해버리는 함박꽃나무꽃....얼마나 그길이 아름다웠을가요.
이슬(물방울)까정~ 빵빵한 배낭을 짊어지고 스치는 모습만 봐도 되돌아보아지는 설레임을 아시는지 ?한때는 영원한 산사람이 되고팠는데~
영원한 산사람은 누구에게나의 꿈인데...그게 잘 안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