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꽃
작성일 04-05-31 16:49
조회 277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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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렁주렁 달린 전초를 시기 맞추어
보기가 쉽지 않네요.
여러개 달린 개체는 벌써 시들어 버리고...
댓글목록 10
초롱꽃은 역시 초롱초롱 빛나야...
이뻐요.
멋지네요.
물기를 머금은 모습이 또다른 분위기인게 참 좋네요...
비맞은 모습이 싱그럽습니다.
신선한 모습.. 보기 좋네요.
이곳은 이제 개화를 시작했습니다, 어제도 엄청 보았지요
경작지 주변이 영양상태가 좋으니 세력좋게 벋더군요... 전에 업무차 지방(지역을 밝히지 않아요... ㅎ.ㅎ)에 갔을 때 밭주변에 제 한아름 정도 되는 것도 있더군요...
이것도 아래쪽 논 가까이는 제초제에 말라 버렸더군요.
토요일날 자생지를 가 보았더니 일부는 제초제로 희생?이 되었고 일부는 미 개화 상태 입디다. 비에 젖어 싱싱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