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강나무꽃
작성일 04-05-24 15:01
조회 47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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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5 23
이름과 걸맞지않게 향이 넘도
좋은 댕강나무꽃 ~
댓글목록 6
벌나비를 많이도 불려 모으고 비오는 날 꽃째 툭툭 떨어뜨려 발걸음 잡는 꽃 입니다.
귀엽고..예쁘게 생겼군요.
이름도 귀여우니 좋은걸요 ..꽃댕강...댕강댕강..작은 종이 매달린 듯 한 ..
화사한 자태가 아름답습니다~
날렵한 잎사이에서 환하게 피었군요. 귀여운 소리까지 들리는듯합니다.^^:^^
작고 앙증맞은 녀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