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꾹채
작성일 04-05-12 19:58
조회 339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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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근교에서..
오늘 운좋게 만남 뻐꾹채 입니다.
2004.5.12
댓글목록 11
뻐꾹채하고 엉겅퀴하고 뭐가 다른단 말입니까...지금 옆에 놓고 봐두 모르겠습니다. 흑흑~
뻐꾹이가 울때 핀다고
박선옥님.. 그리고 꽃송이의 크기가 엉겅퀴보다 훨씬 더 큼니다.
Sun Ock Park님의 댓글

예쁜 분홍색 꽃, 즐감합니다. 엉겅퀴와 비슷한데 가시가 없이 부드럽고 매끈하네요.
아직 보지 못했는데...분홍빛이 곱군요.
이곳은 길가에 지천으로 피어있는데.....
토끼풀이 있는 들에서 만나셨군요. 빗방울이 채 마르지 않은 모양입니다. ^^
이 녀석 어릴적에 많이 보았는데, 요즈음은 잘 안보이네요. 즐감합니다.
첨 본 녀석인데 야생에서 만나면 알아볼 수 있으려나..즐감입니다.
산뜻한 아름다움이네요.
벌써 뻐꾹채가 피었군요.싱싱하게 보여주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