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룽나무
작성일 04-05-07 10:41
조회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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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월의 첫날 발왕산 기슭에서
댓글목록 8
늦은 봄날의 나른함에 어울리는 평화로운 모습입니다...
어린 가지의 향기가 궁금하네요^^ 왜 파리가 도망갈까...
장미과답게 꽃이 예쁩니다. 그런데 어린 가지에서 나는 @한 냄새로 파리를 쫓는데 사용한다고~ ^^
멋진 구도로 잡아 주셨군요.
시간이 정지해버린듯한...녹색의 궁전에서 튀어나온듯한...
흰꽃들의 계절입니다 오월의 푸르름과 하이얀 꽃...
느낌이 참 좋습니다. 사진과 같은 오월이 되기를 바랍니다.
멋지고 아름답게 담아 주셨군요. ^^*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