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님 드디어 만나셨군요^^^
정말 이쁘네요.....
지도 한번만 봤으면~~

꽃술이 넘 이뻐요..

이렇게 무심히 내려다볼땐 아네모네 닮기도 햇군요.

아직 아니죠 ~님의 텃밭은?
빨랑 보고 싶은디 울 동네에선 한참을 더 지둘려야 되겠지요?

꽉 차네예^^

참 곱습니다.^^

어데 가셧는교
지두 만나기는 만낫는데
창고에 깊숙이 넣어 두엇는데
ㅋㅋㅋ

어디가야 복수초를 만날 수 있을 까요?
열흘간 독일에 머물렀다가 오늘 도착하였습니다.
그곳에는 흰눈 사이로 올라오는 복수초가 얼마나 예쁜지요.
담이 없어서 이집저집 마당에 심어 놓은 복수초를 맘껏 볼 수있어
좋았습니다.

그런데 우린 산에 가야만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느산엘 가야 볼 수 있을 지...?
한국에서도 꼭 한 번 복수초를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꽃말이 "영원한 사랑"이라고 영원히 이렇게 활짝 웃는 모습을 불 수 있다면
행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