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석 딸기던 곰 딸기던 간에 잘 먹어야 합니다. 왜? 이 놈을 노린재가 좋아하는지 어쩌는지 노린재가 많이 붙어 있습니다. 그 놈들이 붙어 있는걸 먹어보면 노린내가 ㅇㅓㄹ마나 많이 나는지 더 이상 먹고 싶은 생각이 안듭니다. 맹랑한 것들이... 딸 먹어면서 사랑도 나누고 있지 뭡니까.. 나참 꼴 같잖아서...

  콜라병에 가득 채워 흔들면 쥬스된다고.... 참 맛있었는데..

  으,...그 어릴때 시절로 다시 돌아 갈수만 있다면....

  한 입!!

  땡글땡글 잘 익었네요.

  으..먹고 싶다...

  맛나겠다 ..

  한국이 부자나라가 되어서 그런지... 요즘 아무도 이런 것은 먹지 않더라구요... 산에 들에 깔렸어도... 사진 찍고 나서 몇주먹이나 배불리 먹었다오... 약간 신맛이 난답니다, 멍석딸기는... 하나씩 먹으면 재미가 없고해서 한주먹 가득 따서 한입에 넣어야 왓땁니다...

  내도 어렷을떄 엄청 먹엇어요
그래서 지금 이렇게 건강한것 같아여~좋은거 그때 다먹어서리~ㅎㅎㅎ
일부러 멍석 딸기찿으로 다니기도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