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당나무-내촌면광암리계곡에서
작성일 03-06-05 11:06
조회 204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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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암리 말 서식지 입구에 핀 꽃,
백당나무라고 합니다.
옆에 꽃처럼 핀 것 가짜꽃이고 안에
덜 핀 봉오리처럼 보이는 게 진짜 꽃이라네요.
춘천 한영교님의 말씀이었습니다.
댓글목록 7
이름표를 바까주시야지 담에 안헸깔릴텐데...
백당나무!
백당나무!
저기 동글동글 구슬 같은건.. 열매인가요? 아님 꽃의 한 일원인가..^-^a....
이건 "백당나무"같은데요.........
음~~~ 상록수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꽃이 흰색이고 깊게 4~5개로 갈라지는 것을 보니...
흰색의 산수국도 있길레... 그런가 했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니 김광영님이 산국이라고 하신 건 수국을 그렇게 쓰신 것 같군요...
꽃이 흰색이고 깊게 4~5개로 갈라지는 것을 보니...
흰색의 산수국도 있길레... 그런가 했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니 김광영님이 산국이라고 하신 건 수국을 그렇게 쓰신 것 같군요...
흰색의 산수국이군요... (산국이라고도 하나요??)
가운데 동글동글한 것이 꽃이고, 바깥에 흰 것은 꽃받침이라고 하더군요.
벌과 나비를 유인하기 위한 가짜꽃이랍니다.
벌과 나비를 유인하기 위한 가짜꽃이랍니다.
백당나무입니다.
잎이 갈라져 나오면 백당나무, 모아져 나오면 산수국입니다.
잎이 갈라져 나오면 백당나무, 모아져 나오면 산수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