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노랑이와 구름
작성일 03-05-31 14:50
조회 204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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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은 큰 폭우가와서
피해가 많은가 보죠...
중부지방은 참 화창하죠
날씨도 맑고 구름도 있고....
그곳에 벌노랑이가 화사하게
피어있네요...
하늘의 구름과 무슨 이야기를
할까요 !
<5/31>
댓글목록 12
떠 가는 흰구름까지 잡으셨네요.
벌노랑이 다투어 피어나고
풀대도 그리워 한쪽으로 몸을 뉘이는
저 오뤌의 푸른 능선 에
어딘선가 뻐국이 소리 들려 오고
흐른는 흰구름
미소 머금은 얼굴에
능너머 푸른산하가 아련히 비쳐 나는듯....
-풀밭 능선 저너머가 보고싶어집니다.....-
명주님 시원한 사진입니다. ^^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입니다.
와..
전 벌노랑이를 새벽에 하나 밖에 없어서
외로워 보였는데..
이곳이 어딥니까?
정말 좋으네요.
전 벌노랑이를 새벽에 하나 밖에 없어서
외로워 보였는데..
이곳이 어딥니까?
정말 좋으네요.
걍 누워보고 싶어지네요....
그리구곤 노래한자락을~~~~~~~~~~~
그리구곤 노래한자락을~~~~~~~~~~~
잘 봤습니다. 저도 오늘 하늘이 파란 색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아~~ 바람 맞고 싶어라~~
가슴을 시워하게 해주는 사진이군요!
그냥, 구름아 잘가라~하고 인사할듯... ^^
사진 정말 시원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푸른 하늘에 노란꽃...
그리고 시원한 바람........
예쁜 사진 감사합니다..^^
그리고 시원한 바람........
예쁜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