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씀바귀
작성일 03-05-25 22:50
조회 328
댓글 19
본문
울집 뒷산에 출근하기 전에 잠시 찍은 넘인데,
해가 중천에 떳어도 산속은 아직 그늘이라 이넘이
아직도 덜 벌어졌습니다.
댓글목록 19
평소 하찮게 보이는 우리 주변의 흔한 야생화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표현하겠다는 거창(?)한 포부를 가지고는 있지만, 아직은 많이 멀었습니다.
여러분들의 말씀, 주마가편으로 새겨 듣겠습니다.
표현하겠다는 거창(?)한 포부를 가지고는 있지만, 아직은 많이 멀었습니다.
여러분들의 말씀, 주마가편으로 새겨 듣겠습니다.
선씀바퀴라구요!!! 즐감합니다^-^
꽃빛이 참 신비롭습니다...
꽃에 뜬님 혼이 배어 새롭게 창조된 선씀바귀 호강하네요...
참 멋지네요.
눈은 자꾸만 높아지고 실력은 걸음마단계...
님의 작품처럼, 흰색 꽃잎의 디테일한 표현, 리터치없이 자연스런 어두운 배경처리가 저의 목표입니다.
눈은 자꾸만 높아지고 실력은 걸음마단계...
님의 작품처럼, 흰색 꽃잎의 디테일한 표현, 리터치없이 자연스런 어두운 배경처리가 저의 목표입니다.
아니 ! 씀바귀에도 이런 아름다운 비밀이 !!!
꽃이 주인을 잘 만났네요.
실제 보면 안그런데 빛과 꽃의 조화
찍는 솜씨에 꽃이 자지러 지겠네요
찍는 솜씨에 꽃이 자지러 지겠네요
예전에는 씀바귀 꽃이 이렇게 예쁜지 몰랐어요.....
요즘에서야 꽃들을 제데로 볼수있는 마음에 눈이 생겼습니다...꽃이 너무 예뻐여
요즘에서야 꽃들을 제데로 볼수있는 마음에 눈이 생겼습니다...꽃이 너무 예뻐여
야! 이쁘다. 씀바귀 역시 한인물 합니더!
고수는 원에종이더군요, 전 원예종은 왠지 모르게...
참 금주님 아직도 가출중이세요?
산유화님, 요즘은 7시만 되도 해가 중천인걸 왜 모른단 말이오?
물런 이넘은 9시가 다 되어 찍긴 했지만...
참 금주님 아직도 가출중이세요?
산유화님, 요즘은 7시만 되도 해가 중천인걸 왜 모른단 말이오?
물런 이넘은 9시가 다 되어 찍긴 했지만...
소문내지 마십시오.
이미 동네방네 소문 다 낸 사람이 있다는 소문이오.
흰색의 꽃을 찍기가 디게 어려운데 역시 뜬님은 고수가 확실 합니더.
지는 흰색꽃만 보면 겁이 납니더.
지는 흰색꽃만 보면 겁이 납니더.
하얀 색감을 잘 표현 했군요!!
해가 중천에 떠서 출근하는가?
해가 중천에 떠서 출근하는가?
하얀 등잔불!! ( 내 마음이 그런가?)
왜 저렇게 이쁜겨...짜증나네...
선씀바귀... 하얀 색감이 눈부셔요. 선명하구요.
쟤들은 한창 신났는데여? 수술들이여. 우아한 분위기에서 쫙~ 빼 입고 칵테일 파티라도 열린 것 같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