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풀
작성일 03-05-23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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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꿀풀 화목원에서
댓글목록 25
얼핏 초록색도 꽃잎 색깔인 줄 알았어여!
할미꽃님.. . 알고 글쎄유.. 국화님이 심술 9단이유....
인자 진실을 깨우치신 들꽃사랑님...오늘밤 분하야 잠못 이루리...ㅋㅋㅋ
속은게 분해서리..잠 못자고 ..ㅎㅎ...노래나 들려쥬슈..오늘같은밤..신청해유..
노래좋고~.....오늘같은 밤...진짜 잠이 안오는데.....국화님 노래감사..
부-ㅇ 떠올라 얼굴로 달기어 들듯, 꿀도 다 빨린 쭉정이 같은 것이............. 에비!
그래도 빈꽃을 사랑하리...책갈피에 끼워 오래도록...그 빛을 잃어도...
실로~침 바른걸 누가....ㅎㅎ
아니..그건 내가 먹을거니께, 염려붙들어 매시고, 저짝거~ ^^;;
음..저짝건 맛이 우떨꽁..은근히 또 호기심이 발동하는 구콰....
저짝은 국화님것인디....그쪽은 침은 안바르것 같은데..그럼 하나 빼먹어어봐....몰래..살짝..
실은유..내가 꿀은 빼먹고 고대로 슬쩍 제자리에 박아 둔거 걸랑유...
많이들 드서유...
아 목말라..꿀을 넘 많이 먹었구만...짭~짭~~....
많이들 드서유...
아 목말라..꿀을 넘 많이 먹었구만...짭~짭~~....
허걱....그라믄 꿀없은 꿀풀...
내가 다 침발라 놨구만...푸우~ㆀ
싸우고 야단들이구만요 꿀풀 뺴먹은거 가지고ㅋㅋㅋ...으이구 이 언니은 안먹고 그냥 지나갈껏인꼐 많이들 드시셔...
그럼 속은겨...내가 일착으로 이 꿀풀 봣는디...침바른디 또 바른겨...ㅋㅋㅋ
언니 일루와봐여~ 걍 가면 섭하니께, 하나 드시고 가셔요~ ^^
에고..두야...아퍼....왜 머리끼리 헤딩 하는겨..나도 꿀 먹고 있는디 은화님두 혹시 꿀을...
시방 어디서 부텀 빼먹는거여? 난 아래짝인디! ^^
꿀퓰???
꿀퓰엔 꿀이 두배?
꿀퓰엔 꿀이 두배?
꽃이 무척 많이 붙었군요.
꿀풀도 이렇게 찍으니 새롭네요..
사람으로 치자면 머리를 들이댄 형상인디... ^^
지난 밤 구콰님이 너무 하셨네요....^.^
그렁께 헤딩하지..으이그..속터져...쩌짝 왼쪽에도 잇는디 왜 하필 이거여..내꽃잉께 건들지 마셩...내가 일착으로 찍었단 말씨...내가 한번 찍으면 삼지창 부러질때까지 안놓는거 알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