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꽃..
작성일 03-05-22 11:38
조회 237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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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 아치섬
바닷가에서...
댓글목록 18
多希님. 우선 잎부터가 완연히 틀립니다. 그리고 들판이나 언덕에서 자라구요.
이건 해안에서 많이 서식하는 갯메꽃이라 하네요..~
이건 해안에서 많이 서식하는 갯메꽃이라 하네요..~
시골 들길가에는 온통 이 메꽃으로 수놓을 때가 되었군요..
바다가까운 시냇가 돌무더기에 자라던데요.
우와 거를 캐려면...........
지천인 돼지감자를 캐먹고 말것시요.
우와 거를 캐려면...........
지천인 돼지감자를 캐먹고 말것시요.
비온날 울타리를 화사하게 덮어주던 나팔꽃 같네요..글쵸 정선님? 연분홍이 착해보입니다.
뿌리가 깊어서 캐내기 힘들겁니다..
메꽃 뿌리 구워서 먹어 본 분~ 손드시와요...
삶은 고구마 맛이라고 하는디 맞는지요....
삶은 고구마 맛이라고 하는디 맞는지요....
바닷가에 가면 많아요~ ^^
아항 갯메꽃이란 게 또 따로 있군요.
가냘픈 꽃잎인데 광주리처럼 풍성해 보입니다.
이슬초님 옆에 항상 데리고 다니는 꽃이네요..
메꽃색깔 환하고 좋네요...
메꽃색깔 환하고 좋네요...
옷, 욘석은 잎이 동글동글한가 보져?
꼭 나팔꽃 같아요 ....
줄기막 번지는거요 ...
근데 참 먹는것도 많네요 ....
줄기막 번지는거요 ...
근데 참 먹는것도 많네요 ....
메꽃 나물도...멋지고
겨울에는 혹처럼생긴 뿌리를 구워먹는 것도 멋지고
메꽃은 들에 어디서든지 잘 자라고 흔하지만 무척이나 예쁜 꽃이라 생각해염...
맛두있궁...
아...배고플때가 되었군염..
겨울에는 혹처럼생긴 뿌리를 구워먹는 것도 멋지고
메꽃은 들에 어디서든지 잘 자라고 흔하지만 무척이나 예쁜 꽃이라 생각해염...
맛두있궁...
아...배고플때가 되었군염..
메꽃이 오른쪽으로 감은건가예! 왼쪽으로 감은건가예! 갑자기 헷깔리네예!
야사모 초짜는 나팔꽃인줄 알앗심더~~
한데 아닌가 보네예...
메꽃이라고예??
식별법을 좀 알려주실남니꺼??
한데 아닌가 보네예...
메꽃이라고예??
식별법을 좀 알려주실남니꺼??
사진 정말 멋집니다.맑은 연분홍이 마음 설레이게 합니다.
돌사이로 덩쿨이 엄청 퍼져 메꽃밭... 이뻤어요..`
자생지가 바닷가고 잎을 보니, 갯메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