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하구요.
궁금한게 있어서 여줘봅니다. 아디를 숫자로다 택하신 연유는요
사실은 저희 아파트 호수라서 관심이 가네요..`

  요즘 중국에선 이금은화가 사스에 효과가 있다는 소문에 너도 나도 사재기하는 바람에 값이 급등했다는군요 . 한방에서 쓰는 대표적인 소염제인셈이죠

    꽃들을 가만 살펴보면....
정말 대단한 디자인 감각들을 가졌어염...
하긴 수천년동안 완성시켜온 디자인이니..완성도가 높을 수 밖에..

인간도 이렇게 한가지 색을 한가지 분위기를 오랜시간 숙성하고 갈고 닦아서 완성을 시킨사람....
그 완숙미와 고결한 인상...그 주름 골 하나하나에 각인된 인생의 역정은 젊은이의 화려한 아름다움을 압도하는 것이라 생각하옵니다..
저두 이담에 커서 어른다운 어른 ... 연륜과 완숙미와 고결함이 결합된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금도 주댕이만 나불거리는 구만...쩝...

  저, 여~ 있시요~ ^^ 다리가 아파서 토닥토닥..

  아따 호랭이가 따로 엄구만.

  성은 금씨요. 이름은 은화.
근디 홍은화님은 안 보이네.......

  진용님. 그렇다네요.  흰꽃 노란꽃 섞여서 피었던데요..

  정선님 바쁜거는 완죤히 홍길동 같어요 @!!@
요서 뻔쩍 조서 뻔쩍 ㅋㅋㅋ

  물류~
놀세 한테 물어볼것도 있슈~
여하튼 좋거래요 ...

  다른 사진도 보니 저렇게 피는것 같던데!
원래 저렇게 피는건가예?

  흰색에서 노란색으로 아닌가요 ???
그러다 저세상으로 간다고 어디서 읽은거 같은데..

  ㅋㅋ 처음에 흰색으로 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노랑으로 그리고 땅으로 떨어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