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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꽃받침

자주달개비

작성일 03-05-22 13:14 | 469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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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x 480

저도 이넘 담아봤습니다. 늘 출근길에 피어있는걸 약간 절벽이라 그냥 오고 했는데, 오늘은 큰맘먹고 찍어봤네요.

댓글목록 31

홍은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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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달개비는 해가 있어도 오래도록 피어 있답니다~ ^^

박정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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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호색님 자주 달개비 좋아하시나봐요 ...

가림토님 3걸중 유일하게 입만 갖고삽니다 저는 ....할말을 잃은정선이 ....

들국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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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나절 반짝 하고 피었다가  해가 빛나면  입을 다무는 녀석...
  남성 딴지3걸중 유일하게 주댕이만 .....
또한 여성딴지3걸중 유일하게.............
박정선님...
야사모는 우리가 살려야합니다...
역시 입으로만!!!

박정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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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가림토님 저기 가면 우리 둘만 조용하면 된다고 써있어요 ..
사고뭉치라고 ...

앗 구콰님 언제 온겨..
내 얼매나 지둘렷는디..
  이진용님...
사진 증말 멋져염...
어쩐지 좀 잠잠하시다 했더니..
이거 올리구 계셨어염?
이진용님은 딴지 3걸중 행동력이 가장 뛰어난 분이 아닐런지...
아...
카메라가 좋은 거라서 그런건가?
암튼 그래도 딴지3걸 중 이리도 좋은 자료를 올리는 분이 있다는 것은 딴지3걸의 자랑입니다..
얼레지님도 좋은사진이 많다는뎅...
필름스캐너 구입하시믄.........
저만 주댕이로 먹구사는 사람이 되는 군염...
처절하다....ㅠㅠ
  요새 할미꽃님 허리병이 도지셨는갑다.  영 순발력이 떨어지시네~~~ !!
정선님 쪼매 지둘렸다 같이 가십시다.  신세 한탄하시는거 보니께 외로우신 모양이야!!~~~^&^

박정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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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님 진용님 화나셨나 모습이 안보이세요 ...어떡하죠 ...스토커 할까요 ??

할미꽃님 언넝 따라와요 ...할미꽃님 찾아 헤맸잖유 ~~

박희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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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놈 가만히 보면 참 재미있는 녀석입니다. 아침에 꽃을 하나 피웠다가 저녁이면 지는데 진 녀석은 밑으로 고개를 팍 숙이고 있고 이제  필 녀석들은 머리를 위로 쳐들로고 있죠. 그러니까 꽃대에 머리를 숙이고 있는건 꽃이 피어 진상태이고 위로 향해 있는건 이제 필녀석들이다 이거죠. 히히... 위에 그림에 보면 그렇죠. 고개를 나 죽었소 하고 있는놈은 꽃이 피었다 진녀석이란 얘깁니다.
얘기가 길었남...

이진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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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인네의 옷에 붙어서 목과 손목을 감싸고 있는 보라색 털들처럼 수술을 감싸고 있는 조것땜에
아마 잊지 못할거구만요!!!

박정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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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
저 술....(속칭 물망초래요 ..)


나를잊지 말아요 ~~~~~(나를잊지말요 .....)
나떠난 지금도 ~~~~~(나떠난 지금도.......)

담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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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덕이라... 악조건에서 접사하시는 모습이 눈에 삼삼하군요,
숨 들여마시고, 멈추고, 하나, 둘, 셋에  방아쇠 당기고...
정말 잘 찍으셨어요. 멋집니다. 기가 죽어 앞으로 사진올리기 힘들겠어요.
  요즘 진용님 야사모에 흠뻑 빠지신 것 같습니더.
길을 가다가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을 정도면 야사모 중독 증세가 좀 심각 합니더.

이진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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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산님 안녕하세요!
진영에는 온 산이 대부분 감나무 밭으로 되어 있습니더.
길을 낸다고 산을 깍은곳 위에 있었는데 자생은 아니지 싶습니더!
감나무 밭 끝에 있는거니 심지 않았나 생각됩니더!

박정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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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색 옷이 잘어울리면 미인이라던데.....

안잊아묵고 지내시다 사모님 한티 혼나요 ....이그~ 3=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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