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가고 싶다...  이 꽃 보러...

  이름에 어울리지않게 향기 또한 기가 막힙니다.
고려시대 몽골의 지배를 받을때 말과 함께 같이 들어왔다는 설이 있네요.
우마의 상처 치료제로 쓰인답니다.
북방계 식물인데 제주의 중산간 극히 일부지역에만 분포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이름보다는  실물이 훨씬 좋네요...

  저 검은 흙과 오름...그리고 피뿌리풀...=제주도...

  풀.. ????
꽃이 더났겠네요 ...

  요즘 뱅기표가 없어서 제주도 가기가 힘들더군만요!

  그래두 가시려우? ^^
흙이 아이고...거, 용암가루가 굳어서된 그 아잉교.. ^^;;

  우와 꽃 정말 예쁘네요^^ 전 딱 보고 정향나무나 개회나무,수수꽃다리쯤 되는줄 알았어요
초짜라 꽃모양만 보고선 ..^^;;
피뿌리풀 정말 멋진 모습이네요~

  포기했시요!
색감좋고, 이쁘고...,

  너무 예뻐요. 피뿌리 풀이이렇게 탐스럽게 피는군요. 정말 예쁘다.

  피뿌리풀! 유래가 있을 것 같네요..알고 싶어요.
누구 아시는 분 얘기해 주세요............

  뿌리가 핏빛이라...^^ 산중에 우연히 만나면 선뜻할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 뿌리에 강한 독성을~

  직접 보면 넘어가겠어요..너무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