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찌(벚꽃의열매)
작성일 03-05-2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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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에서 5월11일
댓글목록 8
산에서 산벗나무 열매를 심심챦게 따 먹었는데, 어떤 나무 버찌는 달고,어떤 것은 그렇지 않고..
그저~새나 사람이나 먹을 거 앞에선... ㅎㅎㅎ
이런 미물도 먹을건 구별하는데 어찌 사람만 억을거 안먹을거 구별 못하는지.....쩝쩝!!
이런 미물도 먹을건 구별하는데 어찌 사람만 억을거 안먹을거 구별 못하는지.....쩝쩝!!
오우~` 멋진 장면이네요.
아 글쎄 이넘이 벚찌를 따 먹느라고 사람이 닥아가도 꼼짝을 안 하드라구요.
익지 않은 버찌를 맛보려는 저 작은새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버찌도 여름이오면 무르익겠지요. ~
직박구리입니다
날아갈 때 똑바로 날아가서 들이 박는다고
요놈이 동백꽃 속에 머리를 들이박고 꿀을 빨아 먹는다고 붙은 이름이죠
날아갈 때 똑바로 날아가서 들이 박는다고
요놈이 동백꽃 속에 머리를 들이박고 꿀을 빨아 먹는다고 붙은 이름이죠
직박구리같은데 선명하고 너무 예쁘게 찍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