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꽃
작성일 03-05-21 14:43
조회 390
댓글 21
본문
우리집에
감나무 꽃이피엇어요.
나는 명곡이 안들어가네.............요
감나무 꽃이피엇어요.
나는 명곡이 안들어가네.............요
댓글목록 21
헉. ㅡ.ㅡ;; 저거이 꽃이였군요. 저는 누가 벌써 감을 따먹었어! 그랬는데.. 푸흡~ ㅡ.a"
흙마당 한컨에 늙은 동백나무
붉디붉은 꽃을 뚝뚝`` 떨구어
볼 발그래한 소녀의 목걸이가 되고 반지가되고 ...........
동백꽃이 그만 친구하자
할때쯤이면 감꽃이 피어
단발머리소녀의 단정한 멋내기에
한나절 심심풀이 놀이친구.^^
붉디붉은 꽃을 뚝뚝`` 떨구어
볼 발그래한 소녀의 목걸이가 되고 반지가되고 ...........
동백꽃이 그만 친구하자
할때쯤이면 감꽃이 피어
단발머리소녀의 단정한 멋내기에
한나절 심심풀이 놀이친구.^^
감꽃이 진 자리에 가을이면 노란 감이 주렁주렁 열리겠지요.초겨울 연시 먹은 맛도 일품인데...
헉~초이스님 고향이 어디셔요?
감똘개...그거 제 고향에서 쓰던 말인데...ㅎㅎ
감꽃 본 지가 어언 몇년이던고...
멜빵달린 주름치마에, 단발머리 나풀대던 그 시절은
이제 다시 올 수 없는 거지요?
동무야~~~엄마야~~~힝힝~ㅠ.ㅠ
감똘개...그거 제 고향에서 쓰던 말인데...ㅎㅎ
감꽃 본 지가 어언 몇년이던고...
멜빵달린 주름치마에, 단발머리 나풀대던 그 시절은
이제 다시 올 수 없는 거지요?
동무야~~~엄마야~~~힝힝~ㅠ.ㅠ
달착지근하대요
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
근디 감꽃 냄새는 약간 달큼한데 맛은 잊어버렸네요.
어떤 맛이지요?
어떤 맛이지요?
정선님~ 아직도 안들리세요? 수정했는디...
들립니다요~~
누나가 감꽃을 실에 꿰어서 목걸이 하고 다니던 기억이 나네요!
은화님전Use html 이창이 없어요
제권한밖이네여 갤러리요
제권한밖이네여 갤러리요
감똘개...
야~~ 맛나겄다.
야~~ 맛나겄다.
우리집껀 아직인데 ...
안들어가는것이 아니고, 체크안하신것이 있어요. Use html 에 꼭 체크하셔얍니다. ^^
근디, 이거이가 뭔 노래여요?
벌써 감꽃이 피었네요. 갈수록 개화시기가 빨라집니다.
근디, 이거이가 뭔 노래여요?
벌써 감꽃이 피었네요. 갈수록 개화시기가 빨라집니다.
어머 저 목걸이 만들어서 걸어야하는데요.
해거리.
해거리하는 해는 감꼭지 많이 떨어진다 했어요.
겨울에 감나무옆에 구덩이파고서 거름 잔뜩 주면 해거리 안한데요.
해거리.
해거리하는 해는 감꼭지 많이 떨어진다 했어요.
겨울에 감나무옆에 구덩이파고서 거름 잔뜩 주면 해거리 안한데요.
거북이날다님. 제가 감꽃 벼르고 있었는데 먼저 찍으셨군요.
변산 바람받이라서 그런지 우리집 식물들은 모두 개화가 늦습니다.
정말 건강한 감나무군요.
감도 무척 달겠어요.
금빛여울님 감꽃목걸이 만들어 보셨군요. 동류항입니다.
변산 바람받이라서 그런지 우리집 식물들은 모두 개화가 늦습니다.
정말 건강한 감나무군요.
감도 무척 달겠어요.
금빛여울님 감꽃목걸이 만들어 보셨군요. 동류항입니다.
저는 마당에 있는 감나무아래 떨어진 감꼭지 쓸면서 속상했던 기억이....^^
(이그~가실에 무글 감도 음시 뭔 감 꼭다리가 이리많이 떨어진겨...아까벼...)
(이그~가실에 무글 감도 음시 뭔 감 꼭다리가 이리많이 떨어진겨...아까벼...)
이른 새볔에 감꽃 주워먹던 생각, 감꽃 실로 꿰어 목걸이 만들어 여동생에게 걸어주던생각이 아스라히 떠오릅니다.
그럼 좀있으면 밤꽃도 피겠네요 ..
산 길 을 스칠때 나는 밤꽃향은 정말 좋은데 ...
산 길 을 스칠때 나는 밤꽃향은 정말 좋은데 ...
감꽃이 벌써 피는군요.
며칠 전, 감나무 아래에서 망설였는데 .. 요것이 꽃인가? 아니면 꽃이 피기 전의 몽울인가?
........꽃이였군요.^^
........꽃이였군요.^^
ㅋㅋㅋ.....은화님 노래가 아니고 감꽃 말씀드린건데 ....
암튼 신경써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는요 저 감이 쪼맨해서 바람에 떨어져 살짝 설익은 감을 먹고 다니던 생각이 납니다.
암튼 신경써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는요 저 감이 쪼맨해서 바람에 떨어져 살짝 설익은 감을 먹고 다니던 생각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