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나무(뽕나무과)
작성일 03-05-21 22:28
조회 339
댓글 10
본문
창호지의 원료 닥나무
댓글목록 10
진용님...김종찬님댁에 갈 이유 하나 더 생겼네요...ㅎㅎㅎ
잎 그늘에 꽃들이 살짝 숨어있군요...보라 실오라기같은...
잎 그늘에 꽃들이 살짝 숨어있군요...보라 실오라기같은...
의령,,,궁유,,,그런 지명들,,
계곡물 좋은 그 곳은 울 친정 엄마의 친정이랍니다,**
진 외갓집에 가면 닥나무를 냇가에 담구고 불려진 닥나무 치던 것을 본 기억이 어렴풋이 드네요
닥나무 팽이 줄,,,,그것도 생각나네요..
계곡물 좋은 그 곳은 울 친정 엄마의 친정이랍니다,**
진 외갓집에 가면 닥나무를 냇가에 담구고 불려진 닥나무 치던 것을 본 기억이 어렴풋이 드네요
닥나무 팽이 줄,,,,그것도 생각나네요..
의령이시군요. 제고향도 의령이거든요. 어릴때 떠나와 살고 있지만요.
근간에는 봉황대의 일붕 서경보 스님의 암굴사원이 찾아 볼만 하더군요.
어릴적 제가 살던곳 개울가에는 장판 창호지 생산하는 시설이 줄줄이
있었거든요. 하여튼 아름다운 고향의 기억을 가지고 객지에 살다가
나이들면 연어가 모천을 찾듯이 그렇게 인생도 고향을 그리워 하다가
찾기도 하고 그렇지 못하면 그리움만 가지고 가야 겠지요.
다우리님 반갑습니다. 이번 일요일에는 찬치가 있어서 신반을 거쳐서
부산으로 가야 하는데 정겨운 고향산천을 보게 되 었습니다.
모두들 어디 살거나 건강하게 삽시다.
근간에는 봉황대의 일붕 서경보 스님의 암굴사원이 찾아 볼만 하더군요.
어릴적 제가 살던곳 개울가에는 장판 창호지 생산하는 시설이 줄줄이
있었거든요. 하여튼 아름다운 고향의 기억을 가지고 객지에 살다가
나이들면 연어가 모천을 찾듯이 그렇게 인생도 고향을 그리워 하다가
찾기도 하고 그렇지 못하면 그리움만 가지고 가야 겠지요.
다우리님 반갑습니다. 이번 일요일에는 찬치가 있어서 신반을 거쳐서
부산으로 가야 하는데 정겨운 고향산천을 보게 되 었습니다.
모두들 어디 살거나 건강하게 삽시다.
이 딱나무는 의령지방(군)에서는 많이 재배를 하는디!
창호지 원료로 말입니다.
사실 딱나무로 창호지 생산은 의령이 최골걸요!
우리 집에 한번 오세요
딱나무를 보여 드릴께요.
창호지 원료로 말입니다.
사실 딱나무로 창호지 생산은 의령이 최골걸요!
우리 집에 한번 오세요
딱나무를 보여 드릴께요.
다 어릴적 시골에서 자란 행운이겠지요!
진용님, 어릴때 잼있게 놀았나봐요. ^^
닥나무에 꽃핀것 처음구경입니다.... 꽃두 넘재미 있네요^^
어릴때 이 딱나무 껍질로 팽이치기 많이 했는데..,
지금은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지금은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싱싱한 잎에 붙어있는 흐느적거리는 해파리들...
아고~ 죄송. 하지만 이래야 제가 기억을 하거든요.
닥종이로 만든 인형이 생각납니다.
아고~ 죄송. 하지만 이래야 제가 기억을 하거든요.
닥종이로 만든 인형이 생각납니다.
머리를 다 풀어헤침시롱.....구신 놀이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