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아
작성일 03-05-22 01:20
조회 382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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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싱아가 울집 뒷산에 있더군요.
댓글목록 19
환상적이군요
저는 저렇게 붉은 빛이 약간도는 싱아 줄기 꺽어 벗겨서 먹었지요.
여울님, 이넘은 제가 걍 씹어 먹어 봤는데, 줄기가 가늘고 말라서
신물이 그리 많이 나오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저는 꽃이 피어서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말았는데,
원래 싱아는 줄기가 좀 통통하고 제법 씹을 게 있지 않나요?
신물이 그리 많이 나오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저는 꽃이 피어서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말았는데,
원래 싱아는 줄기가 좀 통통하고 제법 씹을 게 있지 않나요?
풀잎님은 아마도 수영이나 애기수영을 드신 게 아닐까요?
수영도 맛은 시큼한게 물면 입안에 침이 그득 고이지요.
수영도 맛은 시큼한게 물면 입안에 침이 그득 고이지요.
아입니더.
박완서님의 싱아는 이넘하곤 좀 틀린 거 같습니다.
싱아도 종류가 꽤 많은데, 솔직히 아직 동정이 잘 안되는군요.
이넘은 꽃색이 흰색과 붉은색이 혼재되어 있어서 더욱 헷갈리더군요.
제가 저녁에 도감을 보고 다시 한번 더 동정을 해봐야 겠는데, 시간이...
박완서님의 싱아는 이넘하곤 좀 틀린 거 같습니다.
싱아도 종류가 꽤 많은데, 솔직히 아직 동정이 잘 안되는군요.
이넘은 꽃색이 흰색과 붉은색이 혼재되어 있어서 더욱 헷갈리더군요.
제가 저녁에 도감을 보고 다시 한번 더 동정을 해봐야 겠는데, 시간이...
뜬님~ 이게 그 싱아라꼬요????
어릴때 이줄기를 먹고 재미있는 표정을 지은 추억이 납니다.
어? 보도 듣도 못한 꽃인디... 싱아? 싱아! 싱아... 하여튼 잘 보고 갑니다.
시큼한 맛이 입안 가득 돕니다...언듯보면 늘보님 처럼 느껴지기도하구요.
그 많던 싱아는 뜬님이 다 먹었을까
어라...박완서님의 싱아가 참말로 이 싱아여요?
그람, 내가 생각해 왔던 것은 대체 뭘꼬...
그람, 내가 생각해 왔던 것은 대체 뭘꼬...
좋군요.
벌건게 뒤에 산불 난줄 알겠어요.
벌건게 뒤에 산불 난줄 알겠어요.
그렇게 봤어도 먹어볼 생각은 안했는데 .....
오늘아침 출근하면서는 저놈좀 맛볼까 ??? 그런생각했는데 ..
오늘아침 출근하면서는 저놈좀 맛볼까 ??? 그런생각했는데 ..
박완서님의 소설에 나오는 싱아가 이 싱아입니꺼?
맛이 씨큼한 그 녀석인가?
진짜로 묵을 수 있는 김까?
이넘은 꽃이 피어서 먹는데는 부적격합니다.
뭐든지 꽃피면 맛이 없어요.
사람도 그럴까?
뭐든지 꽃피면 맛이 없어요.
사람도 그럴까?
저도 봤을것 같은데 기억에 없네예. 바우솔님도 안먹어본게 없구만요!
어려서 먹어 보았어요.
새코롬해서 ...아이셔셔~~
새코롬해서 ...아이셔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