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댐리할망구???...상상을 해보니.ㅍㅍㅍ
할미꽃은 이리 머리를 풀어헤쳐 놓았을때 부르는 이름같네요...바람개비를 연상시키는..나름대로 멋집니다..

    아하, 다가올 민대머리 할망구의 마지막 몸부림같은 백발단장이로군요.

  기다림의 시간이군요. 바람이 오기를... 머리카락아래에 씨를 달고 어디를 가시려나

  헤드뱅잉은 젊은이들이 할 수 있는 무리가 많이따르는 무대매너입니다..
할머니께서 하셨다고는 믿기지 않고...
아마도 좌변기 쪽이 좀더 심증이 갑니다..

  헤드빙 하는 할머니는 처음 보네요 ...(락을 즐기시나 ??)

  회오리 할미(마법의 할미)
이크 비켜나야지.....

  상당한 고난도 헤어스타일입니다..

아마도
저런 헤어스타일을 만들려면
좌변기에 물내리면서 머리를 감으면 되지 안을라나염...
쏴아...쿠르릉..

  바람개비로 변신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