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취
작성일 03-05-21 02:01
조회 177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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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로 들어가는 다리를 건너기 바로직전에서
좌회전하여 들어간 시골집 뒷켠에
무더기로 피어나는 바위취...
거그서 세 뿌랑구를 실례했슴다
그동안 사진만 찍었는디
요놈을 집에서 키워야지 하는
욕심이 생기도록 맨든
참으로 이쁜 이놈... 바위취...
잘 살아야 할텐디...
댓글목록 5
우와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 넘 이쁩니다..
꼭 잘자라도록 하세요...
꼭 잘자라도록 하세요...
꽃잎 모양이 저렇게 둘로 나뉘어 헷갈리게 해도 되는겁니까? 뭔 끔찍한 사연이라도 있나 보지요.
꽃이 참 희안 하네요 ..
정말 예쁜 꽃입니다.
꽃잎이 여느 꽃들처럼 같은 모양으로 나는 것도 이 꽃을 더욱 아름답게 하는군요.
꽃잎이 여느 꽃들처럼 같은 모양으로 나는 것도 이 꽃을 더욱 아름답게 하는군요.
정선님 정말 희안하죠?....저 솜털은 만짐ㄴ 제법 까칠할 것 같습니다...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