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에 열매를 찍어 본 적이 있어서
꽃을 보니 열매가 열린 모양이 왜 그런지 알겠네요.

  때죽나무 열매가 유독성이라..
물고기들이 때죽음 이겠군요.

여뀌는 바위에 찧어서 물에다 풀면 물고기들이 둥둥...

  고기잡을 때 이 열매를 사용하셨다구요??
여뀌를 사용하기도 했었지요....
또랑에서 송사리, 민물새우, 방개, 미꾸라지 잡던 시절이 그립네요...^.^

    가지마다 동그랗게 매달리지는 열매는 유독성으로
  우리 어렸을 때는 이열매를 따서 또랑에 풀어 고기잡았지요.

  앞으로 가로수는 때죽나무가 만이 될거라네요^^

  향이 진할거 같은데.....

  쪽동백나무의 꽃과 확실히 비교되는군요.
꽃자루의 길이가 긴 것이..(헷갈렸던 것이 이 꽃사진으로 휭~~~ 날라가 버렸습니다.^&^)

  어떤 열매가 열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