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풀
작성일 03-05-19 13:24
조회 204
댓글 9
본문
그옛날 산야에 지천으로 널려
사루비아를 보기 전까지 열심히 쪽쪽 빨아먹던 꽃이었지만
저는 어제 이꽃을 보고도 차마 뽑아먹지를 못했답니다.
아까워서....
댓글목록 9
왜 이넘들은 볼때마다 꽃이 조금밖에 붙어 있지를 않을까요?
꽃에게는 좀 미안 하지만 꼭지 빼서 먹어 봐야지...ㅎㅎㅎ
은화님 고마워요...
은화님 고마워요...
화분에 심으니 보기 좋테요.
손님들이요.
손님들이요.
그래서 꿀풀이에요.ㅋㅋ
꿀이 많이 들어있어서....
꿀이 많이 들어있어서....
맛나는데.....
진용님 꼭지빼서 빨아먹어봐요 ...
진용님 꼭지빼서 빨아먹어봐요 ...
히힛! 꿀맛이지요~ ^^
선상님도 오셨네요!
다음에 맛보면 그때 야기해주께요. 진짜 굴맛인가!!
다음에 맛보면 그때 야기해주께요. 진짜 굴맛인가!!
오늘 꽃잎 한 번 빼서 빨아봤는데......
아! 저도 어제 봤는데 먹어보지를 못했네요!
다음에 보면 한번 먹어봐야 겠습니다. 어떤맛인지..,
다음에 보면 한번 먹어봐야 겠습니다. 어떤맛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