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리
작성일 03-05-17 22:18
조회 219
댓글 7
본문
많고 많은 나리
그중
개나리는 위정자요
참나리는 스승이요
하늘나리는 노동자입니다.
노동자는 한점 부끄럼없어 떳떳하게
하늘을 바로 바라보지요
우포초우회는 9명이 발기 3일만에 일을 치뤘습니다.
모두 114점이 전시 되었구요
전시회에 출품된 하늘나리입니다.
댓글목록 7
오흥종님!
이전 민초들이 윗사람(상전)을 부를 때 "나리"라 하였지요?
"개"가 들어가는 글자는 욕이라 해도 될 정도라 "개 나리"를 위정자로 본 것이구요
개나리는 사실 철도 없이 핍니다. 아무 데나 간섭하는 위정자를 닮았다고 저는 생각한 것입니다.
참나리는 "스승"이란 표현은 좁은 범위에서 본 것이구요
"선생(님) 또는 선각자"가 넓은 범위에서의 표현이겠지요?
"참"은 좋다는 뜻의 글이 아닌가요?
"좋은 나리"는 선각자요 선생(님)이라 느낌을 가진 것입니다.
물론 낙서를 한 것입니다.
이전 민초들이 윗사람(상전)을 부를 때 "나리"라 하였지요?
"개"가 들어가는 글자는 욕이라 해도 될 정도라 "개 나리"를 위정자로 본 것이구요
개나리는 사실 철도 없이 핍니다. 아무 데나 간섭하는 위정자를 닮았다고 저는 생각한 것입니다.
참나리는 "스승"이란 표현은 좁은 범위에서 본 것이구요
"선생(님) 또는 선각자"가 넓은 범위에서의 표현이겠지요?
"참"은 좋다는 뜻의 글이 아닌가요?
"좋은 나리"는 선각자요 선생(님)이라 느낌을 가진 것입니다.
물론 낙서를 한 것입니다.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는 표정이네요.
우포초우회의 창립을 늦게나마 하례드립니다. 무궁한 발전 있으시길~~
다우리님! 평소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낙서만 하더니
글도 잘쓰고,
이제 사진도 찍네. 그러다 만물 박사 되겠나...........
글도 잘쓰고,
이제 사진도 찍네. 그러다 만물 박사 되겠나...........
꼭 가 보고 싶었는데....여러가지 사정 때문에 못가서 아쉽네요.
개나리가 위정자고 참나리가 스승은 왜일까요?
좋은뜻에
꽃감상 잘햇읍니다
꽃감상 잘햇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