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나무
작성일 03-05-16 23:38
조회 205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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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나무 꽃이 필 시기 입니다.
암꽃인지 수꽃인지 확인은 못했습니다.
댓글목록 9
길가에 빨간 열매 달린 나무가 죽 늘어서 있는 제주도. 택시타고 가던 분이 저 나무 이름이 뭡니까? 물었다네여. 기사 양반 먼나무요. 답답한 손님 저기 보이는 나무요. 기사양반 먼나무요. 다음 장면? 상상해보시죠. ^^
먼나무 = 좀감탕나무, 감탕나무 사촌인가봐요? 빤득빤득한 이파리도 보여주셨으면..............
왜 먼나무인지요? 정말 희한한 이름 맞네요.
흠....
그럼 겨울에 더 이쁘겠네염..
잎사귀가 안떨어져염?
아님..
나무가지가 붉게 보인다는 건가염?
그럼 겨울에 더 이쁘겠네염..
잎사귀가 안떨어져염?
아님..
나무가지가 붉게 보인다는 건가염?
뭔나무 이름이 먼나무래요?^^
참..아스라한 이름입니다.
머~~~언 나무!^^
참..아스라한 이름입니다.
머~~~언 나무!^^
먼나무..겨울에 가면 불꽃처럼 붉게 아름답습니다...하얀눈을 맞으며....
암수 딴 그루니까
이건 암꽃(혹은 수꽃)이라고 말 할 수 있어야하는데...
아직 확인을 못 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건 암꽃(혹은 수꽃)이라고 말 할 수 있어야하는데...
아직 확인을 못 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먼나무 해서 저 멀리 있는 나무인가 했네요. ㅋㅋ
이런 이름도 있네요.
이런 이름도 있네요.
암수딴그루라카는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