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끈이대나물
작성일 03-05-17 06:43
조회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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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가
텃밭에서..........
댓글목록 6
이름에 끈끈이 붙은 거보믄 벌레도 잡아먹슴까?
이렇게 소담스럽게 핀 끈끈이대나물은 처음 봅니다.
정정! 가제트가 아니라 로제트!
이놈... 저히집엔 완전히 잡초처럽 화단과 마당을 뒤덮고 있는데 감파죽을 지경입니다. 씨앗이 자연적으로 떨어져 얼마나 많이 나는지... 이름을 몰랐었는데 오늘 알게 되었군요. 가만히 보면 이놈은 냉이처럼 이년초 ㄱㅏㅌ습니다. 당해 일찍 발아해서 꽃을 피우는 놈은 그해 죽고 늦가을에 떨어지는 놈은 가제트라고 합니까? 싹을 튀워 지열로 겨울을 보내는걸? 대게 그런식으로 발아해서 겨울을 보내고 이듬해 꽃을 피우고 죽더라구요.
원예용으로서의 가치도 충분하다고 보여지는데염..
한번두 못본것 같은데...
실물을 보구잡네염..
한번두 못본것 같은데...
실물을 보구잡네염..
이런꽃도 있다니..야생화는 참으로 이름도 많고...꽃도 많고..
언제 이 많은것들 이름을 다 익히나...그것이 문제로다 ..
꽃분홍색 꽃이 예쁘네요...
언제 이 많은것들 이름을 다 익히나...그것이 문제로다 ..
꽃분홍색 꽃이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