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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 레 꽃

작성일 03-05-17 11:48 | 479 |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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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지도 않고 도도하지 아니하며 연분홍빛이 살짝드리운 찔레꽃은 애틋한 사랑과  고향의 향수를  노래한  추억의 꽃으로 우리 가슴속 깊이 남아있는 사연들을 담아내는 꽃이었읍니다. 서민들의 삶이 묻어있는 그런 꽃이 아니였을까요.

댓글목록 43

박정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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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지요...꼭 기필코...............
낸 지금 당장이라도 가고잡은디..구콰님이 단감 먹으러 가자니 참는거여요....
구콰님 헌티 고맙다고나혀요 ㅎㅎ...........
  봉오리하궁 잎새는 꼭 걍 장미군염
불암성님...찔레꽃필때 오기로 한사람이 많으니깐 ......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겠지염
결국 기다리는 사람의 그림자겠지염.....
그게 그 글을 쓴 본인일거란건 잘 아시겠지염^^
아직도 70년대 이전의 기다림의 정서를 간직하고 있으신거보이께네 연세를 어림짐작할 수 있겠습니다..
최소한 40대는 되신것 같은데...홍.....님

박정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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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 동네 갔다 디지게 고생한적 있어요...
은식땜에 ...크억~~~~~~그때 생각만 허믄 ..일주일을 쌩으로 굶었드랬죠흐.....

박정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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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여와요 ㅋㅋㅋㅋ.......은식이 아니고 음식 ㅎㅎ.....확인했는데...안과 가야되...
구콰님 진용님댁에 놀러가까 ...

박정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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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가 어딘데요 ???? 주소를 갈쳐줘야 가던지 말던지 하지요 ..

박정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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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케보는건데요 ????
지 볼줄 몰라 아직 아무도 안봤는데 ....

이진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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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단 앞쪽 이름에 마우스커스를 대고 클릭하면 메뉴가 나오는데 그기서 회원정보보기를 선택해봐유.

박정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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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엥~....ㅋㅋㅋ......
지는 까만 눈동자를 말씀드린건데.....
암만해도 어물전으로 가야것네요 ........ ㅋㅋㅋ...3=3=3=36

박정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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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한장만 올려줘봐요...디게 궁금시렵게 만드시네... 딸기 공주들은 이삐데요...엄마 닮았죠 ㅋㅋㅋ..

이진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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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님도 눈 밝다! 내가 저기 밑에서 또아리 틀고 있는거 우째 봤지요?

박정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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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화님 사람그림자만 있는게 아니고 뱀 도 한몫해요 ......
가림토님 디게 바쁘시네요..땀나요 ...
지 공짜 디게 좋아허는디 ...가림토님이 쪼매 힘 한번 써봐요 ...

박정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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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용님 책임져요 ....(진용님 땜이 나만 약올라 ...)
  마아~~ㅈ 다...
석상옥님한테 사염...
택배루다가..
싸게 주시겠졈..
장사 잘되면 잘하면 삼지구엽초재배단지도 형성될 것 같은...
박정선님한테 쩜만 쌤플로 보내드려봐염..석상옥님...^^

박정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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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제가 한발 빨랐지요 ....
(약오르지요 진용님 ㅋㅋㅋ)

들국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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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만간  서울번개나 함 칠꺼여요...
지방에 계신분들 보고 잡으나 그게 힘드니 걍 가까운 분들이나 뵙지요,뭐...

들국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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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용님 경남 진영에 사실텐데...단감이나 먹으러 가자구요..낭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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