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천으로널려있는 지칭개
작성일 03-05-17 17:08
조회 307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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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이 엄청강한 종자 입니다.
댓글목록 11
진용님이 암만 그래도 가는세월은 잡을수 없는거네요 ^^.......우후~~~~~가을아~~~(진용님댁 단감아 여어 실하게 통통허니 여물어라 ....ㅎ히히히히)
너무나 많이 뜨이는데 이름이 입 안에서만 맴돌았는데,
지칭개구나 ^^
지칭개구나 ^^
안돼요. 아직 볼게 얼마나 많이 남았는데 가을오면 안되지요!
우리동네 에도 지천이예요....슬슬 봄에 지쳐가는거 같죠...
언넝 여름이가고 가을이 와야 될텐데 ....그죠~~~~~~~~진용님..
언넝 여름이가고 가을이 와야 될텐데 ....그죠~~~~~~~~진용님..
세월따라 민들레, 뽀리뱅이, 씀바귀, 고들빼기 들이 야사모에 올라오더니만 이젠 조뱅이며 인석들이 들판을 누빌 때가 된 모양이져?
지칭개는 봄이 지친게 온다는건가?
큰넘은 2미터 정도 크게 자라는것 같더군요.
큰넘은 2미터 정도 크게 자라는것 같더군요.
까보지 왜 부시누...참말루 할짓두 없어...
ㅋㅋㅋ.까서 하늘로 날렸지...근데 안날라가데 ㅋㅋ.......성격이좀 괴팍햐~~ 그래서 그랬어용..
이놈 따서 부셔 본적 있지요 ^^....속이 엄청 나던데요...
그 수많은 씨앗이 번식을해대니....
여기서 씨앗은 눈물의 씨앗이 아니겠지요^^
여기서 씨앗은 눈물의 씨앗이 아니겠지요^^
야생화를 너무 좋아해서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