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망초
작성일 03-05-15 12:22
조회 218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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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길가에서
만났어요
돈둑(논둑)에도 있더군요
댓글목록 13
화산님 거긴 논둑이야요
오타가나서 기래요
오타가나서 기래요
저도 어디서 줏어들은 말입니다요. 쩌비~^^
바위솔님! 하얀 주름치마 입으심 너무 예쁘실 것 같아요.^$^
@@ 풀잎~~! 참말로 풀잎다운 기발한 표현이군! 계란후라이꽃~~!!
@@ 풀잎~~! 참말로 풀잎다운 기발한 표현이군! 계란후라이꽃~~!!
계란 후라이 꽃
정말 돈같이 생겼네요
돈둑이라.....
나도 거기 한번만 살다 나오고 싶네
돈둑이라.....
나도 거기 한번만 살다 나오고 싶네
이런 잡초에게도 엄청난 질서가 있지요.
내가 좋아 하는 꽃 입니다~!
활짝 핀 개망초..절정이군요..하얀 주름치마 입고 싶네요 금주님!!
부질없는 생각.
꽃술이 몇개쥐?
꽃술이 몇개쥐?
벌써 개망초가?? 하얀 주름치마 같네요
개망초도 이래 놓고 보니 예쁘네요.
세상에 예쁘지 않은 꽃은 없지만요...
세상에 예쁘지 않은 꽃은 없지만요...
거의 완벽한 모습이네요!
어쩜 이렇게 정갈한 꽃을 피우는지? 자연의 신비함을 느끼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