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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꽃받침

동자꽃

작성일 03-05-15 17:38 | 271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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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하지만 처음 올려봅니다.

댓글목록 11

  속명이 지방에 따라 다른데  봄과 초여름 사이에 피는 것을 전춘라剪春羅
구미 지방에는 여름과 가을 사이에 피는데
여름과 가을 사이에 핀다고 전추라剪秋羅라고 부릅니다
여름과 가을이 이꽃으로 쫙 벌어진다고.....
미녀가 지나가면 공간이 쫙 갈라지듯
전해오는 꽃 전설은 모두 누가 죽었는데
그곳에서 꽃이 예쁘게 피었더라....
보통 슬픈 전설이 대부분입니다 아마도 꽃이 예쁘니까 꽃을 너무나 꺽어가기 때문에 슬픈 전설이 있는 것 아닌가....
동자꽃은 꽃이 굉장히 여립니다
너무나 약해 건드리기만 해도 바스러질 듯 약한데서
붙은 이름입니다
동자 스님 캘린더 보셨죠....해맑은
  금주님, 제 누님이 아니구요,
저와 같은 기종 가지고 계시는데 저 처럼 매우 곤혹스러워하고  있어요.. 에구.. 동변상린이라고..

이진용님의 댓글

이진용 이름으로 검색
  금주님 언니는 금? ㅋㅋ 죄송.
이런형태의 꽃들이 제법있네요!
  허접..절대 아닙니다..초록과 빨강의 대비가 너무 이쁜걸요..처음올리신것?....축하드리구요 앞으로도 좋은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
  이렇게 잊혀질만 하면 한 번씩 컴으로 선배님들의 좋은 작품을 감상할 자격조차 없는 제가 선배님들께 양해를 구하면서 작품 잘 구경하고 공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꽃에 거미줄까지 선명하군요!
정말로 황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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