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의 날이 가고
작성일 03-05-16 16:22
조회 243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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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이 날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양지녘 구슬붕이가 다글다글~ ^^
양지녘 구슬붕이가 다글다글~ ^^
댓글목록 14
한주일의 이맘때쯤이면 왠지 등짝이 군시럽구 누버서두 헛발길을 하며 마음이 싱숭생숭 허는 것이 확실이 단단이 바람난 것이겠죠.
짙지도 않고 옅지도 않은 소담스런 색감이 신비하네요.
그런데 꼬리글이 무슨 예언서의 한 구절같아요 ^^
그런데 꼬리글이 무슨 예언서의 한 구절같아요 ^^
진동님, 구콰님하고 정선님하고 선문답 하는 거예여.
거그 진용님이 낑기서 고생하고 있구먼요!
진용님, 언능 대항군을 만들어요!
거그 진용님이 낑기서 고생하고 있구먼요!
진용님, 언능 대항군을 만들어요!
힝힝힝~~~
이건또 뭔소린겨~
어서 마니 듣던 소린디....
아마 별 실효성 없는 소리 엿던거 같어.....
어서 마니 듣던 소린디....
아마 별 실효성 없는 소리 엿던거 같어.....
참나! 국화님하구 정선님 하구 한판혀요!
내가 반창고 준비 할테니께!
내가 반창고 준비 할테니께!
웬수야..난 수국꽃 아니면 마음 안줘...
왜 자꾸 넘에 사진앞에 와서 난린겨~~
왜 자꾸 넘에 사진앞에 와서 난린겨~~
풀빛도 꽃빛도 목소리도 편안하고 따스합니다..
구슬붕이가 하나같이 은화님보고 예쁘게 찍어달라 하네여.....
사진 정말 좋네요.
은화님 끝내줘요!
은화님 끝내줘요!
역시나, 누운보람이 있내요. ^^;; 진용님여~ 끝내라꼬예? 여엉, 아니라꼬예? ^^ㆀ
와..이곳이 어디래요??
나도 한번 찿아가고 싶다...
음~음~음~ 노래도 따라 불러보고
나도 한번 찿아가고 싶다...
음~음~음~ 노래도 따라 불러보고
목소리에 주인공 은화님 이시지요?
여서 자리 잡으야 것네....
그럼 해전이는 두분이 쌈 하는거 보고...이따마직은 한쪽분 반창고 붙어 주러 가야지......
청보라 빛은 언제봐도 신비스럽죠....(구콰님 마음인가..????)
그럼 해전이는 두분이 쌈 하는거 보고...이따마직은 한쪽분 반창고 붙어 주러 가야지......
청보라 빛은 언제봐도 신비스럽죠....(구콰님 마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