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
작성일 03-05-15 00:33
조회 308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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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11, 무덤가에서...
댓글목록 18
ㅎㅎ 두자반님, 이 사진은 구도도 엉성하고, 제가 즐겨하는 역광도 아닌데다가
꽃대도 중간에 댕겅 잘라 먹었잖아요?
어느 것 하나 내 세울 게 별로 없어 보입니다요.
배경이 좋다는 쿠과님에게는 감사드리고요,
뿅간 두자반님께도 감사드리고요,
전 백선 향기는 거의 없는 것 같이 느꼈어요,
제가 알레르기비염이 있는지라 아쉽네요.
꽃대도 중간에 댕겅 잘라 먹었잖아요?
어느 것 하나 내 세울 게 별로 없어 보입니다요.
배경이 좋다는 쿠과님에게는 감사드리고요,
뿅간 두자반님께도 감사드리고요,
전 백선 향기는 거의 없는 것 같이 느꼈어요,
제가 알레르기비염이 있는지라 아쉽네요.
우와,, 뜬구름님은 요 사진이 맘에 안드시나보아요... 전 뿅 갔는데요...
꽃술에 뭐가 잔뜩 묻었능교.
뜬님은 백선에서 나는 향기가 좋은 것 갔습디까?
뜬님은 백선에서 나는 향기가 좋은 것 갔습디까?
정말 아름답군요.
배경이 참 아름답군요..꽃보다 배경~~
주로 무덤가에 피는 꽃들은 뿌리가 아주 깊이 들어가 있죠
할미꽃 뿌리가 상당히 깊이.....
할미꽃 뿌리가 상당히 깊이.....
이거이 냄새도 않좋아요.
이 녀석도 할미꽃이나 타래난초처럼 무덤가에 근처에서 많이 보이던군요...조금 떨어져서 보면 잡초들사이에서 쑥 오른 큰키에 시원하게 여러송이 꽃이 달려 보기가 좋은데 접사해서 보니 아름다움이 덜하네요..
꽃잎이 꽃술받침이 돼버렸네요..
이꽃은 白鮮 맑은 흰꽃이라는 뜻이군요
저는 요번 일요일 이만큼 이라도 찍었음 싶으네요
저는 요번 일요일 이만큼 이라도 찍었음 싶으네요
우왓..이 녀석은 너무 가까이 보니 쪼메 지저분하네요. ^^
우째저리 섬세하신교.....??..역쉬 사징끼가 좋은가.....??
야! 좋다.
밑에 피부병이라 했는데. ㅋㅋ
밑에 피부병이라 했는데. ㅋㅋ
사각이 햇빛이 막 능선 넘으로 넘어간 후입니다.
그래서 빛이 없으니 사진의 생동감이 좀 덜하네요.
그래서 빛이 없으니 사진의 생동감이 좀 덜하네요.
특이한 형태의 특이한 꽃 같습니더1
좋네요. 지난 주말 순창의 산에서 애를 만나긴했는데 아쉽게도 꽃망울이 안터져서 ㅉㅉ
꽃술에 붙은 가루...백합 같은게 꽃술에 가루가 많든데요..혹시 이꽃도 그런 종류 인가봐요?
글타...늘 빛에 살아있는듯한 느낌에 사진이었는데....백선은 뜬님에마음에 만족스럽지 아니하신듯....
그러나 저 속눈섭에 붙은 가루는 뭐꼬......??
그러나 저 속눈섭에 붙은 가루는 뭐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