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그렇네요 고란초과에 콩짜개덩굴이네요.... 언제가 제주도에서 슬쩍(?)해 온것이 콩짜개란인줄 알았는데 콩짜개덩굴 이었나봅니다.....^^*

  잎뒷면에 포자낭을 일부러 뒤집지 않아도 "나~콩짜개덩굴~" 하더라구요..^^ 특징이 잘 드러나있었죠?

  조~오~기....우측 하단에 뾰족 나와있는 뭔 씨앗같은것.....콩짜개 덩굴의것....아니쥬~~

  포자낭인줄 아뢰오~ ^^

  귀한 넘을 보고 오셨네요.

  섬 모양이 누애같이 생겨 잠사도라고도 하는군요. 주민들 얘기 입니다.

  불과 한십년전만 해도 남해안 인근 해안지방에 엄청 많은게 콩짜개란인데  일부 몰지각한 인간들의 남획으로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지역에만 남아 있어 비극이네요

  야~ 좋은 장면이네요.

  지는 콩짜개덩굴과 콩짜개란이 같은 것인줄 알았는디 도감상으로 봐서 구분이
쉽지 않던디 산유화님 고맙습니다. 

  그런데 이건 콩짜개 덩굴이군요.
콩짜개란은 이것과 흡사하지만 모양이 조금 다르지요?

송알 송알
이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