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 복수초, 얼레지
작성일 03-03-03 14:34
조회 256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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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하는 세넘들...
댓글목록 8
환상적입니다
서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은 꽃들이 예쁘게도 모여 사네요.
세놈이 같이 사랑을 나눴으면 얼마나 좋을꼬?
척박하진 않습니다.
45도정도의 경사면이여서 흙이 쓸려 그렇게 보이는것 같습니다.
45도정도의 경사면이여서 흙이 쓸려 그렇게 보이는것 같습니다.
자생지 상태 그대로의 모습이라 더 친밀감이 있고 감격스럽습니다...살아주는게 참 이쁘고 대견스럽습니다...
머지않아 얼레지도 볼수있겠습니다.
여긴 참 척박해 보이는데도 꽃은 활짝 피었네요.
아름다븐
삼중창
삼중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