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게 생겼네요. 예뻐요.

  이팝님 바쁘신데 오셨네요. 방갑습니다.
이넘은 꽃잎 끝에 노란 꿀샘같은 게 달리고,
변산은 전에 보니까 노란색 꽃잎에 끝은 녹색이더군요.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씹는다더니...
대저 누가 저걸 꽃받침이라고 생각하겠어요? ^^

  미나리아재비과 변산바람꽃속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이 2종류가 보이고 있죠.

  그럼 이넘도 다섯장 꽃받침에 다섯개의 꽃잎이군요.^^
하늘타리님도 손으로 찍으셨나보지요?
제 눈엔 경미한 흔들림이 보이네요.^^
그치만 전체적인 느낌은 차분하니 너무 좋습니다.

  꿀샘 2개는 꽃술에 붙은 것이 아니라 꽃잎(꽃잎처럼 보이는 것은 꽃밭침)끝에 붙은 것이지요?

  삼월삼짓날 너도 바람이 났군여.......
^.^
좋은 사진 잘보고 갑니다

  반갑습니다..이원종님 대구근교에도 벌써 이렇게 봄꽃이 피었군요..대구에도 회원님들이 몇분 계신것 같은데...저도 대구에 살고 있습니다..늘 생활이 바빠서 이렇게 님들의 사진을 감상만 하고 있습니다..열심히 배우겠습니다..감사합니다.

  약간의 분홍빛이 감도는듯한 너도바람꽃.. 꽃술에 노란점 두개씩 어쩜 이렇게도 섬세한 모양을
갖추었을까요.? 볼수록 그매력에 빨려드는것 같습니다.. 이원정님. 사진 잘봤습니다..

봄의

전령이 되어

그 아룸다움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