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사람아 38~39는 나이트가도 쳐다보는 이 아무도 없구마...ㅎㅎ
요번 주말에 시험 함 해볼겨?

  이 사람이 그라모 내가 시들었다 말인감. 아직 30대인데..,

  엊그제 만났는데 아마불님은 언제또 다녀오셨을까. 덩치랑 안어울리게 기동성이 좋으시단말야.
화왕산이 혹시 수월 근처의 산 아닌지 궁금하고 다음엔 함께 가봤으면 좋겠습니다.
덕분에 잘 지내다  왔는데 와보니 해야할일이 산적해 있어서 이제서야 글 띄웁니다.

  이항석님 화왕산은 창녕에 있는 산입니다.
저번 보름때 찍은 사진인데 복수초의 복수로 인해
지옥 훈련했습니다.
폐기했다 아까워 함 올려봤슴다.^^

  또아리 푸는 소리...ㅋㅋㅋ
산죽은 보통명사,  조릿대는 고유명사...조릿대는 산에 나는 대나무지라~!!

  스스슥~~~~
요거이 뱀나오는 소린가여??? 무시라
근디 요거이 산죽허구 같은 넘이지라??

  진용 야생화를 올리려했는데 꽃이 조금 시들해서 요놈을 올렸습니다.^^
선화님 잘지내셨는지요?^^
타잔님도요.^^

  노고산장에서 노고단까지 올라가는 갓길의 조릿대 군락이 볼만하지요...

  야~들을 헤집고 지날 때는 조심해야 합니다.  스스슥~!!

  인적 드문 산길에서 간혹 이 조릿대숲을 만날 때, 손 발 온몸으로 헤치며 지나노라면 그 사사삭 소리.. 꽤 쓸만한 소리죠.

  해인사 있는 합천 가야산에도  산죽이 많았는데...

  조릿대 가운데 진용 야생화가 피어 있었던것 같은디......^^?......

야가

약초가 된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