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나물
작성일 03-02-27 00:25
조회 406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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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많이 올라 왔지만, 보고드리는 의미에서 올려 봅니다.
2003-2-26, 진해 장복산에서
댓글목록 14
꽃피면 이광대도 못먹어요.
보라색 광대나물도 있나요???
광대나물은 너무 많은 털이 나 있어서 깨끗한 이미지는 만들기 힘들것 같더군요.
으따~!
나 인저 나왔슈~~~ 일케 말하구 있구마 먼 말씸덜을 하신다요...
나 인저 나왔슈~~~ 일케 말하구 있구마 먼 말씸덜을 하신다요...
그러구 보니 이애들이 삐에로처럼 보이네요.
그래서 이름을 광대나물이라고 지었을까요?
그래서 이름을 광대나물이라고 지었을까요?
털이 뿌숭뿌숭하니 무섭게 생겼네요.ㅎㅎㅎ
빠알간 광대나물???
들판에서 한번 피고, 꽃보다 더 아름다운 뜬님 사진으로 피우셨네요
맞아요....정말 그러네요...
구관조 머리???
나참 이렇게 귀여운 뱀도 있남요?
지가 보기엔 소매자락 휘날리며 춤추고 있는 것 같구만요.
지가 보기엔 소매자락 휘날리며 춤추고 있는 것 같구만요.
기하님 말씀을 듣고 보니 뱀이 입벌리고 잇는거 같아요...
제가 볼땐 "어디 벌없나?" 하고 여기저기 둘러 보는것 같은걸요~~!
분홍 토끼가 아름다움을 노래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