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꽃
작성일 03-02-27 00:35
조회 402
댓글 13
본문
역시 오늘 많이 올라왔네요.
오후 5시 20분에 촬영함.
댓글목록 13
사진이 질투나서 말안할려구 했는디 꽃이 유혹하는 바람에..
이뻐요....
꽃받침이 정말 별이군요...뜬님 덕에 별공부 한개...
별꼴이야!
가 아니고 별꽃이야.
가 아니고 별꽃이야.
조금만 더 피었더라면 금상첨화였을 것을... ㅋㅋㅋ
그 모습이 이름과 너무 잘 어울려서 정말 별 처럼 반짝이네요...눈꼽만한 햇빛이 스며들때를 언능 잡으셨다니...
진숙님, 꽃받침을 자세히 보시면 왜 이 꽃을 별꽃이라 하는 지 아실껍니다.^^
스님의 심미안과 사고의 자유로움에 경의를 표합니다.
나비가 다섯마리씩 앉아있나요?
어제 다니면서 느낀건데, 이넘들은 양지바른 곳에 있는 게 아니라 주로 그늘이 지는 음지에서
자라더라구요. 아파트에서도 남쪽 화단이 아닌 북쪽 벽 바로 밑 볕이 잘 안드는 곳에 자라고
산에서도 역시 소나무 아래라든지 덤불 뒤쪽에 햇볕이 잘 안드는 곳에서 주로 피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넘도 소나무 아래 그늘진 곳에서 피어 있던 넘인데, 마침 해가 낮아지면서
소나무 사이로 눈꼽만한 햇빛이 간신히 스며들 때 얼릉 찍었더랬습니다.
자라더라구요. 아파트에서도 남쪽 화단이 아닌 북쪽 벽 바로 밑 볕이 잘 안드는 곳에 자라고
산에서도 역시 소나무 아래라든지 덤불 뒤쪽에 햇볕이 잘 안드는 곳에서 주로 피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넘도 소나무 아래 그늘진 곳에서 피어 있던 넘인데, 마침 해가 낮아지면서
소나무 사이로 눈꼽만한 햇빛이 간신히 스며들 때 얼릉 찍었더랬습니다.
욕심쟁이
어디서요?
하늘에서 별과 선녀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