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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나무

작성일 03-02-28 08:08 | 410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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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을 알리는 나무중에서 산수유나무를 빼면 서운한가봅니다. 필똥말똥하네요... 어제 민주공원에 갔다가...

댓글목록 16

  여러분 미안합니다 늦었지만 양해를 구해야겠기에 말씀드립니다.
민주공원에서 이 나무를 발견하고 푯말이 생강나무로 되어있었어서 별의심없이 생강나무로 올렸습니다만.많은분들이 올려주신 산수유를 보니 이나무는 생강나무가 아니고 산수유란 생각이 드는군요.
자세한 확인도 없이 자료를 올린 것에 대해 죄송한 말씀드립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군요....아시는 분 계시면 조치를 해주심 감사하련만...
  얼마전에 신동호님께서 생강나무와 산수유를 비교해 주셨죠?  그 덕분에 금방 알아 볼 수 있었어요. 역시 공부는 할만한 거군요..ㅎㅎ

삼악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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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려서 공부안한 님은 평생고생이란 이야그가 전설속에 있쥬........
근디 신동호님은 으학박사래유 나무박사래유~~~~~~

들국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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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공원.....추석날 밤에  음식장만 끝내고  시어머니 손잡고 올라갑니다...
바다도 보이고..달도 보이지요....
어머니...허리 아프시죠?
괘 안타...니는?
내는 허리 뽀사질라케요. ㅎㅎㅎㅎ.

삼악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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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쿠 그려서 삼월은 잔인한 달이쥬......
1시간이면......
그래두 연휴니 어디루 봄맞이나 다녀오소서
이쁜 싸모 손붙잡고
아님 내가 부천으로 쳐들어갈까나??
ㅋㅋㅋ

삼악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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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스님이 매우 부지런하시군여
생강나무 노란꽃몽우리처럼 곧 피어 날 봄을 오늘도 기다려봅니다
님들 2월의 마지막 아침, 좋은 날로 마감하시고 3월을 준비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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