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매화
작성일 03-03-01 18:50
조회 363
댓글 11
본문
창원시청에서
댓글목록 11
만첩홍매실으로 알고 있는데요..
금둔사는 낙안읍성뒤쪽입니다.
통일신라때의 3층석탑과 특이한 석불이 한분 계십니다.
대웅전이랑 다른 건물들은 복원한듯 했습니다.
때묻지 않은 흙길이 참 좋습니다.
차나무를 이제 심었는지 어렸습니다.
돌담을 타고 한몸이 되어 있는 담쟁이 덩굴이 좋아 보였습니다.
푸르렀을 그날이 그리워지기도 했습니다.
통일신라때의 3층석탑과 특이한 석불이 한분 계십니다.
대웅전이랑 다른 건물들은 복원한듯 했습니다.
때묻지 않은 흙길이 참 좋습니다.
차나무를 이제 심었는지 어렸습니다.
돌담을 타고 한몸이 되어 있는 담쟁이 덩굴이 좋아 보였습니다.
푸르렀을 그날이 그리워지기도 했습니다.
하늘에 구름 한점 없네요.
기하님 남도는 참 빠릅니다
너무나 청아 하네요
계순님 순천 금둔사는 어디에가 있습니까
홍매 하면 가장 멋드러진것이 전남 대학 본관 앞에 있는 홍매인듯 합니다
너무나 청아 하네요
계순님 순천 금둔사는 어디에가 있습니까
홍매 하면 가장 멋드러진것이 전남 대학 본관 앞에 있는 홍매인듯 합니다
매화의 계절~~
조금만 있으면 벗꽃의 계절~~
역마살 끼인 이몸은 어디를 갈까?
조금만 있으면 벗꽃의 계절~~
역마살 끼인 이몸은 어디를 갈까?
순천 금둔사 홍매 어제 보고 왔습니다.
향기로웠고 예뻤습니다.
그런데 매실이 달릴까 궁금했습니다.
향기로웠고 예뻤습니다.
그런데 매실이 달릴까 궁금했습니다.
파란하늘에 홍매화.. 잘어울립니다.. 홍매화가 겹꽃인것 같은디 맞는가요..^^
어헛~! 하늘로 올라가는...
여긴 아직 청매화 봉오리가 필동말동 한데 그곳에는 벌써 홍매화가
피었군요. 도산서원에도 큰 홍매화 한그루가 있지요.
스스로 자랑스럽게 고개를 하늘높이 빼고 있군요. 여긴 이제 꽃다지가 겨우
피어나고 있을 정도 입니다.
피었군요. 도산서원에도 큰 홍매화 한그루가 있지요.
스스로 자랑스럽게 고개를 하늘높이 빼고 있군요. 여긴 이제 꽃다지가 겨우
피어나고 있을 정도 입니다.
봄이 왔군요....가까이에서.....
남녘에서의 전령이되어 아름다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