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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바람꽃

작성일 03-02-23 23:50 | 585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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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x 480

수없이 많은 컷중에 맘에 드는 넘이 하나도 없네요. 이넘은 구도는 별로지만 그래도 기중 꽃잎이 가장 잘 보여서 한번 올려 봅니다. 가지 중간에 가로지르는 나무가지를 치우고 찍었어야 했는데, 후회스럽군요.

댓글목록 20

삼악산님의 댓글

삼악산 이름으로 검색
  아무럼요
자연광을 어떻게 살려내느냐???
그거이 빛의 마술사가 허는 일이죠
운제 한번 만나뵙고 명강의 경청하는 날이 있기를........
  창원님 꽃의 저편에서 찍는 다는 말이지요? 그긴 바로 나무고 공간이 없었지요, 설사 그쪽에서 찍는다 한들 배경이 더 밝게 나오지는 않을 뿐더러 배경은 가능한 짙게 나오는 것이 꽃을 살려 준답니다.^^
저의 말은 배경이 너무 짙게 나와 주변의 경관이 뭉개지면 주변생태를 잘 알아 보기 힘들기 때문에 한 말이었답니다.
삼악산님, 저는 거의 가능한 스트로보 동조를 안할려고 합니다. 제 신조라고나 할까요?
꽃은 자연광을 그대로 살려 찍는다는 게 제 원칙입니다.
그 자세한 이유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따로 글을 쓰 보도록 하겠습니다.
  초보자가 보는 느낌에는 가지 중간에 가로지르는 나무가지위로  찍었으면 어떠했을까요.
그러면 뒤배경도 밝게 나오지를 않나요 꽃도 보기에 더좋을것 같은 느낌입니다만
  기하님 할말이 없습니데이.
근데 걱정은 흐린 날인데도 꽃받힘의 밝기와 주변부의 노출이 엄청 차이나는데
맑은 날 가면, 이 노출 차이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인 거 같습니다.
그동안 저는 이 차이를 극복할 연구를 해 봐야 겠습니다.

삼악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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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이면 온다구여??
으아 추카주마시러 설로 가야되나
아님 삼일절행사를 변산반도에 가서 할까???
차샘!!
 삼일절 행사계획 좀 밝혀주시구여............
  이야 천만 다행이네, 차샘 27일 오면 축하주 한잔 합시다. 오매불망 얼마나 좋을꼬...
김진숙님 오셨네요, 반가와요. 그날 너무 대접을 잘 받았습니다.
근데 변산바람꽃은 보이나요?

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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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두나의 순백한 영혼이 바람결 같이 떠 있는것 같아요...
아래의 부엽도 그 무엇을 의미하는것 같습니다...감사!

삼악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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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릉가서 나무가지 치우고 다시 한장 찍어와유~~~~~
도감에 올리게............
변산에 바람이 시작되니 너도바람 나두바람 모두들 봄바람이군요
차샘 待春賦 끝나는 날 곰배령엔 꽃이 보일려나???
  차샘 축하 드립니다. 올 봄에는 야사모 홈이 훤~하겠습니다.
뜬님 좋은곳 다녀 오셨네요.변산바람꽃이랑 복수초를 실컷 보시구 부러버라...
그래도 말씀은 하시잖구요.
저야 일욜은 제사땜에 갈수 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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