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의 귀를 보신 분은 이 녀석들 잎이 날 때 보시면 "아하!" 하실 겁니다.
정말 똑 같습니다.

  노루귀의 잎을 글케 말하기두 하구요...
꽃받침을 글케 야그허기두 혀요...
자세히 보문 그넘이나 그넘이나 그나물에 그밥이유~~~
글고 저그 보이는 꽃잎같은 것은 실은 꽃잎이 아니라 포(苞)라네요... ^^;;

  예 노루귀 맞습니다 맞고요!

  제가 가꾸고 있는 분홍노루귀는 이제 꽃이 지고 말았습니다. 너무 예쁘게 꽃을 피웠었습니다. 식탁위에 올려 놓고 식구들과 같이 즐겼었습니다. 이데 산으로 가봐야겠군요. 또 한 번의 아름다움을 느끼기 위해

  저런...노루귀야 좀 더 있어도 되지만 바람꽃은 휘~ 익 ! 하고 바람처럼 사라질텐데....아마.. 10흘정도 이내까지는 불수 있을거여요. 조속한 시일내에 촬영해서 보관하긴 해야 하는데....

  털이야, 잎에 더 무성... ^^;

  에고..에고..너무 귀엽네요....

  둘다 노루귀네요...
바람꽃은 털이 없거덩여...
꽃받침이 노루귀처럼 세모낳고 작고 털이 보송보송해서 노루귀라나요... ^^;;

  얼님, 어떤 데는 올라오는 잎이 노루귀처럼  생겼다고 해서 그런다는데요?
여긴 그래도 반쯤은 피엇네요. 저는 봉오리만 보고 왔는데...

놀귀들의 아름다븜이 한껏 빛나구 잇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