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
작성일 03-02-24 21:47
조회 319
댓글 15
본문
경산 인근에서.
아직 채 피지 않은 넘들이 빗물에 젖어 애처롭게 고개 숙이고 있었습니다.
댓글목록 15
ㅎㅎ 울 차샘은 너무 순진하셔~
모레 가서 확인을 해 보지요. 근데 모레 갈 수 있을려나 몰것네.
이렇다니까... 한수 비기를 알려주는데도....쩝쩝 이궁~!
앞에것은 비가오면 꽃가루를 보호하기 위해 포의로 감싸 보호합니다. 뒤에것은 들핀것으로 보이고...
종족보전을 위해 하는짓이 신통하기만 합니다
종족보전을 위해 하는짓이 신통하기만 합니다
아니..뜬구름님이 제말 못믿고 시비걸까봐서리...뜬구름님하고 친해지고 시포요...^^
오늘 차샘이 마냥 즐거우신가 보군요
낼모레 카메라가 온다니 에라 얼쑤~~~~~~
낼모레 카메라가 온다니 에라 얼쑤~~~~~~
차샘 왜 줄행랑치세요? 움추린거 아니라고요? ^^
가엽슨 노루귀이당...
왠지 애처롭게 보이네요...
아마.. 개화가 되었는데 비가 와서 움추렸을겁니당~....=3=3=3=3=3
보일듯이 보이지 않은 따오기 같아요. 흑흑...
근데 차샘은 어디로 왜 도망간대유?
근데 차샘은 어디로 왜 도망간대유?
뜬님 노루귀가 비맞은 뭐 꼴이네요.ㅋㅋㅋ
노루귀는 누가 뭐래도 털이 뽀송뽀송해야 하는데 비를 맞아서니 개 털 같이 착 달라 붙었네요.
몇일만 기다리세요.
창원에서 똑같은 노루귀를 원 없이 볼수 있을 것 입니더.^^*
노루귀는 누가 뭐래도 털이 뽀송뽀송해야 하는데 비를 맞아서니 개 털 같이 착 달라 붙었네요.
몇일만 기다리세요.
창원에서 똑같은 노루귀를 원 없이 볼수 있을 것 입니더.^^*
멋진 장면입니다.. 차샘 설명을 들으니까 더 신기하네요..
ㅋㅋ 차샘이 눈치는 코치네요. 안그래도 그기 아니라고 말할려고 햇는데, 구신이구만.
노선생의 여유로운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