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
작성일 03-02-24 21:49
조회 388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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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인근에서, 2003-2-23
비가 오는 흐린 날씨 속에서 황금 빛을 발하고 있었습니다.
그날 이넘들은 인기 짱이었습니다.
댓글목록 19
황금옷 입은 복수초네요. 황금빛 을 쏴아 - 발산을 하고 있으니 ...뜬님 아무튼 축하축하 드려요^^^^
바깥에 검은색의 꽃잎은 땅을 뚫고 올라온다고 그런 것 같군요. 검은색 꽃잎이 아니었으면 저렇게 이쁜 복수초는 보지 못했을것 같군요.
산책로님 왜관과 아주 가까운 데 였어요. 산책로님이 생각나던데요.^^
으아리님에게 물어보니 잘 아신다고 하데요.
왜관 정도만 살아도 매일 가겠다 뭐.
으아리님에게 물어보니 잘 아신다고 하데요.
왜관 정도만 살아도 매일 가겠다 뭐.
뜬님, 드디어 소원 성취하셨네요......축하축하 합니다....그런데 너무 이뻐요 ^^......
옴머? 복수초꺼정...넘 좋으셨겠다....
역시 예쁘네요.
아따... 싱싱하구만요,,^^ 축하드려요..
축하합니다.뜬님.
지는 올해 복수초 구경 포기할랍니다.
지는 올해 복수초 구경 포기할랍니다.
비대신 눈이 있엇으면 금상첨화였을텐디............
아~~~~아깝다
아~~~~아깝다
국화님...말씀은 더욱 이쁘세요....
내는요..이러고 말몬합니더... 기냥 비 쪼까 왔능교?? 이럴뿐....ㅎㅎㅎ.
진짜 황금색으로 눈부실 정도군요.. 복수초 해싸드이만 원푸셨구만이라...
황금빛 복수초...경산에서 직접본듯 기쁘고 ...기쁨을 준 뜬구름님께 감사드립니다...
하여튼 뜬구름님도 덜렁대는것은 저와 닮았어요.. 노루귀가 뭐요?
흐린날씨 속에서도 한장 건지셨네요.
복수초는 특성상 날씨가 흐리면 꽃을 활짝 피우질 않는데
드디어 복수초 원을 푸셨군요.
지는 화왕산에서나 풀렵니다.
복수초는 특성상 날씨가 흐리면 꽃을 활짝 피우질 않는데
드디어 복수초 원을 푸셨군요.
지는 화왕산에서나 풀렵니다.
물방울 박사님께서 산속까지 물뿌리개를 갖고 가신줄 알았어요. 순수한 빗방울인것을...^^
복수초가 이렇게 이쁜줄 이제야 알았습니다. 환상입니다.
타잔님...말씀이 너무 이쁘세요....
잔잔헌 화려험이
아름다움을 노래허구 잇슴다^^
아름다움을 노래허구 잇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