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노루귀(창원에서도)
작성일 03-02-25 20:38
조회 494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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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갔다가 퇴근길에 (오후 5시)창원에 노루귀 자생지를 가 보았더니
아~벌써 노루귀가 피고 있었습니다.
아직은 이른 것 같고 다음 주면 절정을 이룰 것 같군요.
얼레지도 성질 급한 넘은 꽃대를 내 밀고 있구요.
3월 초 부터는 룰루랄라.........
댓글목록 22
기하님!! 삼일절날 어디루 가면 되남유??
아~ 너무 좋네요. 기하님은 이제 구도 감각도 완벽해 지셨네요.^^
3월 중순에 한 일주 먼데 출장을 가는데...큰일이군요.
3월 중순에 한 일주 먼데 출장을 가는데...큰일이군요.
3월1일날 같이 함 가입시더.
3월 둘재주 기대하겠습니다.
제주에서
제주에서
부경지부 회원님들 3월달 둘째주를 기대 하십시요.
그땐 (분홍색과흰색)노루귀,얼레지,현호색등 구경 할수 있을 낍니더.
벌써 마음이 설레 이네요.^^*
그땐 (분홍색과흰색)노루귀,얼레지,현호색등 구경 할수 있을 낍니더.
벌써 마음이 설레 이네요.^^*
아..부럽습니다....차샘 우리도 천마산 언제 갈까유....
국화님도 차샘 올때 친정 나들이 겸 댕겨 가이소.^*
보고 싶어라.....
드디어 첫 수확을 걷기 시작하네예. 안만해도 올해는 너무 풍성할것 같습니다.
예 새끼노루귀가 맞습니다.
노루귀는 덕유산쪽에서 많이 자생하더군요.
노루귀는 덕유산쪽에서 많이 자생하더군요.
병아리 알깨어나 세상보기를 시작 할때의 모습 같네요. 전생에 아마 홍길동 아니신지요. 구경은 잘하고 갑니다.
그나저나 카메라는 3월 말경에 온다네요... 쩝..코닥 미오...ㅡ.
미워할꼬얌...이 아니구요? ㅋㅋㅋㅋ.
차샘 큰일 났구만요.
언제 장난감 같이 손에 익혀 봄 꽃을 찍을는지 올 농사 망치는 것 은 아니겠죠.^^*
언제 장난감 같이 손에 익혀 봄 꽃을 찍을는지 올 농사 망치는 것 은 아니겠죠.^^*
올 3월농사는 할수없이 기존 카메라로 해야죠..
아침에 열받아 코닥사에 한마디 하구나서는 아직까지 머리가 지끈거립니다.
근데.. 이쪽 노루귀와는 화경 크기면에서 작은데 혹시 새끼노루귀 아닐까요?
아침에 열받아 코닥사에 한마디 하구나서는 아직까지 머리가 지끈거립니다.
근데.. 이쪽 노루귀와는 화경 크기면에서 작은데 혹시 새끼노루귀 아닐까요?
100% 개화 되었으면 작품중에 작품이 되었겠어요. 아쉽습니다.
다음주 봄 정기번개가 기대 됩니다.^^
다음 부경지부 번개 땜에 꽃이 피었는지 확인하려 5시에 산에 도착 하여 보니
아~~~노루귀가 나를 반기 더군요.
얼른 한컷 찍고 호랑이가 나올까봐 불이나게 도망 왔습니더.
아~~~노루귀가 나를 반기 더군요.
얼른 한컷 찍고 호랑이가 나올까봐 불이나게 도망 왔습니더.
색상이 너무나 애뜻하니 곱고 이쁩니더....
역시 기하님임다 =3=3=3=3
차샘 내려 올때 쯤 되면 100% 개화가 될낍니더.
창원이니까 함 뫼시고 갈께요.
창원이니까 함 뫼시고 갈께요.
아름다움이 무엇인지를 노래허는~~